Mr. WiseBell

*소분류로는 TX2016AU / TX2014AU / TX2015AU 있다.

TX2016AU / TX2014AU
  • AMD Athlon™ 64 X2 듀얼 코어 모바일 기술 TK-57
  • 1.90GHz, 512KB L2 캐시, AC/DC 모드 35W / 1600MHz
  • 1024MB 2개
  • 최대 287MB 총 가용 그래픽 메모리
  • SATA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5400rpm 120GB

TX2015AU
  • AMD Turion™ 64 X2 듀얼 코어 모바일 기술 TL-60
  • 2.0GHz, 512KB+512KB L2 캐시, AC/DC 모드 35W /1600MHz  
  • 512MB 2개 (최대 4GB DDR2 메모리까지 지원)
  • 최대 559MB 총 가용 그래픽 메모리
  • SATA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5400rpm  160GB

31cm WXGA 고해상도 HP BrightView 와이드스크린, 디지타이저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포함

타블렛으로 노트북을 산다면 이정도 녀석이면 "장난감"으로서 쓸만할 것이다.

하는일이 일인지라.. 개발용으로는 썩 적합한 녀석은 아니겠으나 "서브" 개념으로 가볍게 활용하거나 PT 용으로 사용하는데는 매우 유용한 녀석일거라 생각된다.

AMD CPU를 샀다는게 단점으로 작용될 수는 있겠지만 이점을 제외하고 본다면 타블렛으로서 감압식과 전자유도방식 두가지를 지원함으로해서 손으로 톡톡 눌러가며 사용할수도 있고 전자기유도식 스타일러스 펜으로 정밀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장점이 가장 매력적이다. 거기에 깔끔한 외관 마무리가 가장 눈에 들어온다.

물건을 살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점 중 하나가 "멋스러움" 즉 얼마나 예쁘게 만들었나를 본다.

비슷비슷한 Spec의 제품들 사이에서 무엇을 골라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거기에 합리적인 가격 (싸면 쌀수록 좋다고도 생각할 수 있겠지만 무작정 싸길 기대하는건.. 밤손님 심보라서 참아본다)까지 받쳐준다면 더 생각할 이유가 있겠는가? (요즘은 Intel이 가격에서도 치고 나올 기세를 보이고 있어서 AMD의 경쟁력이 좀 약해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AMD CPU를 썼다는점이 적당한 가격에 나올 수 있게 하는데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과 함께 카드를 들어본다. 그러나 살 여유 따위는 없다.. OTL

찍은 사진을 바로 뽑을수 있다면 어떤점이 좋을까?
찍고나서 좀 고르고 나중에 인화 맏기면 되지 않겠느냐는 말이 쉽게 나올만하다.

하지만 지금은 너나할것없이 카메라 한대씩은 들고다니는 시대다. 무슨소리냐고 묻는다면 답답한
소리다. 매일같이 아낌없이 충전해줘가며 들고다니는 핸드폰에는 카메라 기능은 이제 기본중의 기본이 되었다. ( 간혹 카메라에 핸드폰 기능이 부수적으로 달린게 아닌가 싶은 녀석들도 있을 정도다 )

그에따라 바로 인화할 수 있는 포토 프린터들도 유용하게 쓰일수 있게 되었다.
사람들이 폴라로이드 카메라에 매력을 느끼는 점이 바로 그런것일거다. "찍고, 바로 사진으로 보고" 바로 이점이 매력일터인데 기존의 포토 프린터들은 보토의 프린터보다야 작지만 휴대하고 다니기에는 난감한 크기의 아담한 덩치들이었다. 그런데 그 크기가 가방안에 쏙 들어갈만한 크기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지 않겠는가?

최근에 나는 MP300 이라는 포토 프린터를 사서 들고 다닌다. 간단한 소형 가방 정도만 있으면 들고
다닐 수 있는 크기라서 가지고 다니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또한 사진이 폴라로이드 사진 스타일로 나오기 때문에 나름의 독특한 매력을 가진다.

단점이라면 장당 600원에 이르는 인화지 가격이 좀 문제라고 할수 있겠다. 3x4 사이즈라는 (480px X 640px) 사이즈라는 애매한 크기가 Crop을 하게 만드는 단점이 있긴하다.

그렇다면 이번에 나온다는 Polaroid PoGo는 어떤점이 다른걸까?

장점이라면 MP-300에 비해 장당 가격이 절반정도로 줄어든다. 또한 프린터 헤드가 열을 가해 태우면서 색을 내는 방식으로 온도 변화에 따라 색을 표현해 내는 기술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별도의 잉크를 필요로 하지 않고 전용 인화지를 사용하면 된다( 어차피 전용 카트리지 형태로 들어갈태니 다른 용지를 사용할수도 없을것이다). 또한 열을 이용한 방식이기 때문에 잉크가 마르길 기다린다거나 할 필요가 없다는것이 장점으로 생각될수 있는 요소들이다. 이보다 더한 장점으로 꼽을수 있는것은
그 크기이다. MP300만해도 두손을 펼쳐들면 그안에 들어오는 정도의 크기인 반면에 이 PoGo는 한손으로 감아쥐지는 못하지만 한손안에 들어오는 정도의 크기일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작은 본체 크기만큼 인화지도 2x3 사이즈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작은 사이즈의 결과물을 받아들게 된다는 아쉬운점이 있다. ( 어떤면에선 오히려 장점이라고 할 수도 있을듯 싶은 부분이라 생각된다. 꼭 사진을 크게 가지고 다닐 필요는 없지 않겠는가. 애인과 사진을 함께 찍는다던가,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지갑에 넣고 다닐만한 작은 사이즈로 뽑아낼 수 있다는 점이 나쁘지는 않을듯 하다 - MP300의 결과물도 4x6으로 지갑에 넣고 다니기엔 적당한 사이즈다;; )

아는 만큼 보이고 파는 많큼 깊어진다랄까... MP300에 손을대고 나서 우연히 PoGo의 출시 얘기를 접하게 된 후에는 써보지 않았으면 그다지 써보고 싶단 생각을 못했겠지만, 이미 유사한 물건을 사용해 보고 있기 때문에 더욱 궁굼해진다.

나름대로 헝그리한(?) 정신을 발휘한 렌즈들을 구비하고 있다고 자부하는 WiseBell 이다.
Sigma 아무래도 Canon 보다야 유사 스펙에서는 약간은 저렴한 가격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에만 18-200 OS 와 30.4 (일명 삼식이)를 구매해버리는 만행을 저지른 후인지라 당장 지를 엄두는 안나지만 다음에 렌즈를 추가로 구매한다면 역시 이녀석이라는 생각이 든다.

30.4로 밝은 렌즈의 기뿜을 누리고, 18-200으로 여러 화각대를 두루 넘나들며 광각을 통한 풍경.. 줌을 통한 인물사진을 찍는 재미를 맛보고 있는 요즘에 추가로 다른 재미를 찾는 닫면 "초광각"일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 렌즈 10-20이 끌리는 거다.

두말이 필요하겠는가!!!

1D다... 하아... 가격도 만만치 않고 ( 총각이라서 질러봐? 하는 생각이라도 해보지 유부남이라면 이런거 질렀다간 당장에.. 박살날지도 모른다 - 그 가격이 얼마일지라도;; )

물론 다루는 사람의 감각이나 능력이 제 1의 요소이겠으나.. 역시 좋은 기계를 써보는걸 누가 마다 하겠는가.. 캐논샾 가서 셔터한번 눌러보고 카드 꺼낼뻔했다. 언젠가 사게 될수 있을 가능성이 조금은 있으나 그것이 가까운 시일내일거라는 생각은 안드는 그런 물건이다.

근 미래에 사게 된다면 역시 5D 정도? 5D 후속 기종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으니 그 뒤에는 5D의 명성과 가격도 후속기에 의해 그 빛이 좀 약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기다리면서도 눈은 1D에 가 있다. 하하하 돈좀 많이 벌어야겠다 나는 ㅎㅎㅎ

PDA라면 hx2490b와 지금의 m4650을 경험하고 있다.
그러던 중에.. M480 일명 미라지폰의 출시 예정을 접했던것이 한달 전이었던가.
블랙잭3 쯤 되는 이녀석은 쿼티 키보드와 터치 스크린 그리고 3G 화상폰의 기능을 담고있는 멋진 녀석이다.

단점이라면 320x320의 변태 해상도... (  -_); 이것이 왜 변태 해상도일까?

보통 PDA는 세로가 긴 화면을 가지고 있다 해서 동영상을 재생한다고 하면 가로보기 기능을 사용해서 넓은 와이드의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다.. 그런데 이녀석은 가로로 보나 세로로보나 똑같다는거다... 어찌 변태 해상도가 아닐 수 있겠는가!!

GPS까지 내장하고 있어 그 장점이 만만치 않으나 가로세로 비가 1:1이라는 요상한 모양세만 제외하자면 훌륭한 핸드폰이라 하겠다.

단점이 많이 거슬리긴 하지만 한번쯤 꼭 써보고싶은 핸드폰임에는 흔들림이 없다.

이녀석은 대학시절부터 알게된 녀석으로 나의 "드림카" 이다.

모터쇼에서 직접 보게된 후로 그마음은 정말 굳어져버렸다.

사실 국내에서 이런차를 달릴만한 자유로운 공간이 어디 있겠는가만 (사실 당장에 사서 몰수있는 만만한 차도 아니라서 이런말 하는것도 우습겠지만) 그래도 있는 그대로의 모양만으로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차라고 생각한다.

얼핏 베트카를 연상시키는 묘한 느낌도 들지만 SLR mclaren 너는 내 드림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