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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1.03.07 도마
  3. 2011.02.24 흰둥이 엠블럼 교체
  4. 2011.01.24 청계천 그리고 커피 3
  5. 2011.01.24 된장 예술과 술 (된장 名家) 2
  6. 2011.01.24 스테이크??? 2
  7. 2010.11.08 이러지 마세요 횡단 도로가 아닙니다 1
  8. 2010.10.07 시부야의 아침 1
  9. 2010.09.30 삼성동 황태명가
  10. 2010.09.28 분당 서현역 벤또랑 2

아이팟 셔플 당첨!!

2011. 4. 28. 16:36 | Posted by WiseBell


지난 주말에 강남역 프리스비에 들렸었다.
입구에서 블루투스 헤드셋 체험 행사와 함께 경품 응모를 받고 있었다.
별 생각없이 응모했후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경품 응모를 했다는 사실을 완전히 기억 저편으로 보내고 없었다.
그런데 어제 프리스비라며 걸려온 전화에서 경품에 당첨되었다고 알려줬을때서야 다시 기억을 끄집너 낼 구 있었다.
워낙에 습관적으로 응모를 해대서 더욱 그랬다.

아무튼 당첨 상품이 뭘까 하고 기대 하며 전화 상대편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을때 "ㅅ ㅑ~#%프₩/):" 하며 정확히 알아들을수 없는 수신상태로 오락가락 했다.
'샤프? 프리스비에서 왜 샤프를 경품으로 주지?' 의문을 품으며 확인해봤다
"샤프요? 무슨 샤프죠?;;;"
"아 아니요 셔플 입니다 셔플, 아이팟 셔플"
이놈의 불량한 3G가 날 자꾸만 가는귀 먹은놈으로 만들어댄다;;
여튼 요점은 경품행사에 당첨이 되서 아이팟 셔플을 받게 되었다는 것이였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상큼한 녀석을 경품으로 받아 올수 있었다.

한번 써볼까나? ㅎㅎㄹ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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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2011. 3. 7. 00:16 | Posted by WiseBell

도마!
 이자카야 스타일 이라고 해야할까?
아무튼 티몬에서 산 쿠폰으로 메뉴를 즐겨 봤다.


구입한지는 한참 지난뒤 겨우(?) 방문하게 되었다.
술한잔과 가벼운 기본안주.


쿠폰메뉴 메인인 "돈 플레이트" 즉 돼지고기 한접시? ㅎㅎ
두부와 잘 어울렸다.


기본메뉴만으로는 배가 차지 않으니 추가로 한접시 더!
이게 메뉴가 뭐였더라... 숙주와 조개 관자를 익힌거였는데 맛이 괜찮았다.


실내 풍경은 먹느라 바빠서 결국 담지 못했다 ㅎㅎㅎ (이런 게으른 ㅋ)

결론
맛은 괜찬았으나 약간 소외된 느낌의 가게?
그래도 그점이 오히려 매력 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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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이 엠블럼 교체

2011. 2. 24. 22:03 | Posted by WiseBell
쉐보레 마크로 바꾸면 좀더 예뻐보일까 해서 엠블럼을 구입해서 교체했다.
상콤해 보이기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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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그리고 커피

2011. 1. 24. 23:05 | Posted by WiseBell

2011년의 계획 "기타"
낙원 상가를 들렸다가 청계천에 잠시 들렀다.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징검다리를 건너고 나니 따뜻한 커피생각(정확히느 핫초코 ㅎㅎ)이 나서
커피빈에 들렸다.
경치도 괜찮고 커피도 따뜻하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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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예술과 술 (된장 名家)

2011. 1. 24. 22:58 | Posted by WiseBell
새해의 시작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
1월 첫주는 그렇게 맛있게 시작되었다.
맛은 확실히 과장되지 않고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살아있는 맛?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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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2011. 1. 24. 22:45 | Posted by WiseBell
2011년의 시작은 스테이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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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 마세요 횡단 도로가 아닙니다

2010. 11. 8. 22:09 | Posted by WiseBell


횡단보도 중간에 정차하다 횡단 신호를 받아 유턴하는 멋드러진(?)장면을 목격 했다.
할말이 없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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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의 아침

2010. 10. 7. 08:03 | Posted by WiseBell

좋은 음식을 판매 가격보다 싸게 먹을수 있다는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티켓몬스터 에서는 좋은 가격에 프로모션을 많이 하는데, 그중에서 입맛당기는 집이 있어 신청했고,
13만원정도 금액의 코스를 절반 가격에 경험해 봤다.

실내 인테리어는 전등이며 벽이며, 술한잔 당기는 인테리어~
음식만 맛보려 했는데, 소주도 한병 주문하고 말았다.
다른술은... 맥주며, 사케며.. 다 가격이 높아서 포기.
그나마 소주도 5,000원 (그나마 나와있지 않았다)


후르츠 연어 샐러드!! 와 친구들.
메뉴선택은 티몬 추천메뉴을 착실하게 따랐다.
좀더 창의적으로 주문하고 싶었지만, 메뉴에는 실제 음식 사진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선택하기가 쉽지 않았다.
가격은 25,000원



랍스터 칠리!! 매콤한 맛이 영락없이 술안주(?)
이거이 메인메뉴로 시켰다.
가격은 65,000원 (티몬이 있었으니 시켜보는;;)

카니 아게니.
이것은 게 요리. 게살볼을 만들어 튀긴다음 내장소스를 올려 내놓은 요리~ (메뉴에 설명이 잘 되어있다)
가격은 30,000원

서로 만날일 없어보이는 두 녀석이, 한상에서 만났다.
대화라도 나누는듯한 모습.

이거 말고도 돈코츠 라멘도 하나 더 시켜서 티몬 티켓 2장을 모두 사용했다.
돈코츠는 라멘집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요리라 사진은 생략했다.
하지만 라멘 가격마저.. 10,000원

음식맛은 좋았지만, 높은 가격은;;; 난감. 
술값도 높아서 좋은 안주를 두고도 좋은 술을 선택할지 못헀다.

요리는 가볍게 시키고 술한잔 한다고 해도 대략 6~10만원은 들고가야 될듯 싶다.

그래도 음식맛은 좋았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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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황태명가

2010. 9. 30. 23:48 | Posted by WiseBell
회사생활에서 회식은 빼놓을수 없는 일이다.
술 위주의 회식 분위기를 만드는 팀도 있고, 피시방에서 게임을 하며 팀웍을 다지는 회식도 있다.
우리팀의 회식은 "맛있는것, 몸에 좋은것을 함께 즐기는것"이 핵심이다.

이번에 회식을 가진곳은 삼성동의 '황태명가'다.

위치는 분명 지하1층 이지만 입구 앞이 정원처럼 하늘도 보이는 형태라서 지하라는 느낌은 잘 안든다.

넓직한 테이블들이 있어서 회식하기 좋을거라 생각한다. 10~12인 정도.

상차림이 나오기전의 기본 세팅. 이런걸 정갈하다고 하나? (물티슈는 좀 Error~~~)
근데 어지간한 식당들이라면 다 이정도일듯 하지만 ㅎㅎㅎ


5명이서 황태정식 통일!!!!!


먼저 묵밥이랑 전복죽이 에피타이져(?)로 나왔다. 그리고 다음 메뉴는 낙지파전. 에피타이져에 이어서 듬직하게 나와준다.
양이 크게 많지않네(?) 라고 생각되겠지만, 이건 초반일 뿐이다.

 다음으로 반찬들과 개인별로 셀러드가 나온다. 새콤 달콤한 드레싱이 맛깔스럽다.

개인별 셀러드와 들깨버섯탕이 개인별로 나온다.

한약향 느낌(?)의 녹두닭. 담백함과 녹두향이 어우러져 '건강에 도움이 될것같은' 포스를 뿜는다.


황태구이는 전체 하나의 돌판에 제공이되고, 황태국은 개인메뉴로 나온다.
황태구이는 다들 맛이 괜찬다는 평이였다.
내입맛에는 크게 당김이 없었지만, 나쁘진 않았다.


이후에도 콩떡과 식혜가 나오면 황태정식 코스요리가 끝나게 된다.
평일 낮에는 15,000원, 저녁에는 18,000원

총평은 가격은 불만이 없음.
음식도 맛이 좋았음.
황태구이는 대부분 만족할듯 싶지만 나는 그다지 끌리지 않았음.

권장할만한 맛집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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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서현역 벤또랑

2010. 9. 28. 13:55 | Posted by WiseBell
점심에 '도시락'을 먹자는 말에, "무슨 도시락" 했다.
점심때 도시락이던 싸와서 먹는거 말고는 도시락집에서 먹은적은 없었으니 한번 가보기로 했다.
그저 색다른 메뉴라는 생각말고는 큰 기대 없이 찾아갔다.
'벤또랑(BentoRANG)'
기대와 다르게 매우 식욕을 당기게 하는 메뉴들이 흥미로웠다.
메뉴만 보고서도 당장 두개정도는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본 식사 전에 가볍운 한입(?)거리가 나왔다.

그리고 뒤이어 나온 주문한 메뉴들.

사케오야꼬랑 10,000원

가아보조낫또랑 8,000원

부타돈까츠랑 7,000원

도미데리야끼랑 9,000원


내가 선택한건 낫또가 메인으로 들어간 메뉴였다. 평소에도 낫또에 거부감이 없었기에 더욱 즐길만했던거 같다.
다른 메뉴는 맛보지는 않았지만 모두 맛있었다고 한다 (다소 짠맛이 강했다라는 얘기도 있었음)

별 생각 없이 따라간 식당이었지만, 맛과 분위기가 모두 만족스러웠다.
식사 말고 맥주도 팔고 있어서 다음에는 맥주도 한번 즐겨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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