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때만 해도 집안에 틀어박혀 할 수 있었던것 중에 하나로 "레고"가 있었다.
( 히키코모리라고 생각하지는 말자, 나의 상상력을 발달시키기 위한 노력 정도 - 정말인데 )
초등학교 고학년 시절부터 용돈을 꼬박 꼬박 모아서 혹은 명절날 한번씩 받는 두둑한 용돈을 받아들고 장난감 가게로 향했었다.
그곳에는 온갖 장난감이 있었지만 그중에서 내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건 오직 레고 뿐이었다.
( 잠시 미니카나, 비비탄 총으로 외도를 한적은 있지만 메인은 레고였다 )
레고의 매력이라고 한다면 도면을 따라 만들어 보는 재미가 있었고, 머릿속에서 상상하는것을 눈앞에서 내손으로 만들어가는 재미가 그중에 제일이었다.
프로그램밍에 꿈을 가지기 시작했던 초등학교 6학년때 역시 그전부터 레고를 가지고 놀던 그 즐거움과 비슷한 것이 다른형태로 거기에 있을거라 생각하며 흥분했던것 같다.
문득 "레고"를 떠올리고, 검색해보면서 잊고있었던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려 보게 되었다.
( 히키코모리라고 생각하지는 말자, 나의 상상력을 발달시키기 위한 노력 정도 - 정말인데 )
초등학교 고학년 시절부터 용돈을 꼬박 꼬박 모아서 혹은 명절날 한번씩 받는 두둑한 용돈을 받아들고 장난감 가게로 향했었다.
그곳에는 온갖 장난감이 있었지만 그중에서 내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건 오직 레고 뿐이었다.
( 잠시 미니카나, 비비탄 총으로 외도를 한적은 있지만 메인은 레고였다 )
레고의 매력이라고 한다면 도면을 따라 만들어 보는 재미가 있었고, 머릿속에서 상상하는것을 눈앞에서 내손으로 만들어가는 재미가 그중에 제일이었다.
프로그램밍에 꿈을 가지기 시작했던 초등학교 6학년때 역시 그전부터 레고를 가지고 놀던 그 즐거움과 비슷한 것이 다른형태로 거기에 있을거라 생각하며 흥분했던것 같다.
문득 "레고"를 떠올리고, 검색해보면서 잊고있었던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려 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