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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예술이된 기술"이라 자부하며 센트리노2 CPU를 발표했습니다.

2008년 7월 15일에 잠원동 인근에 FRADIA라는 장소에서 발표회를 가졌는데, 이 발표회에 참여할수 있는 기회가 되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참석하기 전 까지만 해도 "선상파티" 라는 생소한 느낌 때문에 좀 차려입고 신경써서 가야하나? 하는 조금은 엉뚱한 고민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아침에 잠결에 찾아온 귀차니즘은 반팔티에 면바지라는 순수(?)한 의상으로 인도하더군요.

<오전 8시 30분 ~ 오후 6시 : 사는일이 중요한 직장인으로서 입다물고 Work>

FRADIA는 한강변에 위치한 경치좋은 수상 행사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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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IDA 전경


행사장에는 참석신청을한 인원만큼으로 추정되는 좌석들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행사를 위해 배치된 장비들과 관련된 진행자분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는 직사각형 형태의 행사장을 조금 둘러본후 자리를 잡아 앉았습니다.  좌측편 창가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행사전 잠시간의 여유를 즐겨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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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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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즐겨본 창밖의 풍경



본 행사 전에는 행사 시작전에 도착한 사람들을 배려해 7시경 부터는 식사가 가능하도록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쇼핑과 중요한 결정은 식후에~" 라는 매우 중요한 교훈을 잘 알고 있는 인텔이었을까요. 제법 괜찬은 뷔페식 식사에 흐뭇한 표정으로 응할수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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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보이는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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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접시의 음식


일단 행사전에는 다들 만족스러운 기분으로 행사를 기다릴수 있었습니다.  본 행사에서는 이 만족감을 얼마나 이어가게 해줄지 기대가 되었다랄까요. 배가 적당히 부를때쯤 행사 일정 안내 화면이 스크린들에 비춰졌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얼마나 "빠른 실행"에 목말라있으며, 기다림에 지쳐(?) 있는지 잘 이해하고 있는지 필요한 내용을 알려주는 모습 또한 부른배와 함께 긍정적으로 다가왔습니다. ( 역시 나는 먹는게 중요한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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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일정표

19시 20분 : Ice Breaking
19시 30분 : Openning Perfomance
19시 45분 : 인텔 센트리노 2 프로세서 기술 소게 프로젠테이션
20시 15분 : Q&A
20시 25분 : 인텔 센트리노 2 프로세서 기술 발표기념 디지털 포토 컨테스트 시상식
20시 30분 : O/X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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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된 기술


행사장 무대 정면 중앙에는 "예술이 된 기술"이라는 문구가 센트리노2 마크와 함께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센트리노2와 오늘의 행사의 컨셉이었을까요? 본 행사 시작 안내와 함께 무대위에서 퍼포먼스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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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미리 그려놓은것 처럼 위치가 맞아떨어지는게 참으로 신기했습니다.
예술, 생활, 센트리노(기술)이 녹아들어있는 모습이 표현된 느낌의 그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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