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IM-S100과 IM-U140

2008. 1. 26. 21:03 | Posted by WiseBell
언제부터인가 핸드폰을 저가에 질러서 묵혀두었다가 되팔고 하는 일이 3~6개월에 한번씩 있는 일상적인 이벤트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이번에도 팔아야 할 목록에 2대의 핸드폰이 추가되었다.
아래의 S100과 U140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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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S100은 사실 지금 U200이 버스로 풀리지 않았다면 지금쯤 사용하고 있어야 할 핸드폰이다.
워낙에 가지고 싶었던 U200을 구매하게 되면서 이녀석은 판매 목록에 오르는 비운(?)의 핸드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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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40의 경우 6개월간 메인폰으로 쓰던 녀석이다. 팔기위해 케이스 교체를 완료한 녀석이다.
케이스 교체는 언제나 처럼 레인보우 포인트를 이용하여;; 싼값에 (  -_)/

이녀석들을 어여 팔아 치워야 할텐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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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가방

2008. 1. 26. 20:49 | Posted by WiseBell

9월경에 빈폴에서 가방을 하나 샀었다...
그런데 이녀석이 1달만에 어깨끈 연결부위가 끊어지는 일이 발생해서 교품을 받았었다.
그리고 나서 잘 쓰고 있었는데 또 같은 부위가 끊어지는 일이 2달만에 발생해버렸다!!
고질적인 문제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들어 다시한번 방문해 이번엔 교품이 아니고 환불을
신청했다.
( 문제가 있는 제품을 계속 써봤자 또 같은 문제로 교품 받아야 할 일이 발생할게 뻔했으니까 )


그리고 기다린지 2주만에 드디어 환불 판정이 났다고 해서 달려갔다...
막상 도착해서 환불하려고 생각하니 가방이 하나 필요한데 꼭 환불할 필요없이 다른 종류의
가방으로 바꾸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들어서 선택하게 된것이 아래의 가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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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까지 쓰던 가방의 2배 좀 더 되는 공간의 이 가방은 노트북 가방이라고 한다.
안쪽에 파우치 까지 들어있어 노트북 수납시 긁힘과 충격을 어느정도 방지해 준다.
15인치 까지 수납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당장 보기엔 약간 아담해 보이는 사이즈
용도와 크기 디자인등 여러모로 딱 가지고 싶은 가방이라서 추가금을 주고 교환해 왔다.

외출하면서 지금 쓰고있는 DSLR 350D를 분리해서 수납해보니 충분히 수납이 되는
모습이어서 또한번 만족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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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불만 가득한 맘으로 찾아갔었지만 지금은 만족해 있는 상태.. 이런일 때문에 "브랜드"
제품을 쓰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아무튼 이번 가방 교환으로 ... 노트북이 앞으로 구매할 지름 목록에 리스트업 되는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 -_);;

교훈은 "지름은 또다른 지름을 낳는다" 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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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시연회 방문기

2008. 1. 26. 20:35 | Posted by WiseBell
우연한 기회로 동호회에서 야마하 제품 시연회를 한다는 소식을 접할수 있었다.
코엑스에 있는 야마하 전시장에서 시연회를 연다는 것이었다.

방문후 알게된 사실이지만 한달에 한번정도 시연회를 열어 제품을 접할수 있게
홍보하는 홍보성의 시연회 인듯했다. 아무래도 고가의 장비를 파는만큼 홍보를
통해서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듯 하다.
(야마하 회사에대한 인지도는 어느정도 높지만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는 알기가
쉽지 않고 음향 장비의 경우 사진을 보여주는것만으로 충분한 정보를 얻을수
없기 때문에 이런 시연회를 진행한다는 관계자의 설명이 있었다. )

시연회를 통해 접해본 장비는 DSP-Z11과 A-S2000 그리고  CD-S2000 그리고
블루투스 스피커 이 4가지 였다.

음향장비쪽에 아는바가 거의 없기 때문에 홍보물에서 정보를 발최해 보자면
DSP-Z11은 "Yamaha의 새로운 플래그쉽 AV앰프" 라고 한다. 11.2채널 지원과
총 출력이 1Kw 이상이며 Cinema DSP HD3를 탑재한 장비라고 한다.

11.2채널까지 지원하고 그 이하의 채널도 적합하게 변환하여 적용해 준다고 한다.

소리는 아무리 출력 장비가 좋다고 해도 소스의 문제가 있으므로 시연회에서는
SACD나 블루레이 등등 대용량의 소스를 사용하여 시연을 보여주었다.

감상해본 느낌은 막귀인 나로서는 디테일한 설명까지는 어렵겠지만 "깨끗하고 실제
같은 소리" 라고 할까

앰프도 감동적이었지만 11.2채널 스피커.. 전면에 5개의 스피커와 2대의 우퍼,
사이드에 2대의 스피커, 뒷쪽에 4대의 스피커로 구성된 모습이라니!!!!
성능에 관계없이 세팅된 모습에 일단 감동되어버렸다...

사진을 찍어오고 싶어서 카메라도 함께 가져갔지만, 아무래도 소리를 듣는 시연회라서
셔터소리마져 실례가 되는거 같아 카메라를 꺼내 촬영할 수 없었다.

시연회 행사가 끝나고 소소한 경품 증정이 있었는데 참가자를 모두 배려하여 전원이 손에 하나씩
들고 돌아갈수 있도록 하는 경품 증정이었다 ( 대단한 경품은 아니었으나 그래도 그런 배려가 나쁘진 않았다 )
그리하여 받은것이 아래의 홍보물과 팝 베스트 100선이다.

홍보물과 경품

홍보물과 경품


소리에 대한 큰 욕심은 없지만 좋은 경험이 된 시연회 참석이었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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