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en.net (클리앙) 들어갔다가 어느분이 올려주신 글에서 보고 YouTube에서 가져온 동영상인데요, 컨셉은 미사일 탄두 요격용이라고 하는데 실상 더 많은 용도로 쓰일수 있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생기는 물건이네요. 작명부터가 Multiple Kill Vehicle 이네요.
InKEY의 블로그에 가면 종종 성격테스트 같은 것들을 올려놓은걸 보게된다.
실제 맞느냐 아니냐 보다도 있으면 해보고싶어지는것을 잘도 찾아서 올려놓는것 같다.
오늘도 여지없이 따라해보게 된 캐러나비라는게 올려져 있는걸 보고 따라해 보고 말았다.
생년월일을 바탕으로 성격을 출력해주는 그런 서비스 였다.
음.. 잘 맞는건지는 모르겠다 ( -_);;
1981년05월05일생 (음력)
52. 통솔력 있는 사자.
온화하고 겸허하며 시원시원한 말투가 특징인 당신. 일단 손을 댄 일은 냉정하게 해나가는 장인기질의 완벽주의자입니다. 신경질적인 면도 있으며 사람들 앞에서는 좀처럼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프라이드가 높고 상대의 말을 듣고는 있어도 속으로는 자신의 사고방식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또한 순수한만큼 야심이 없기때문에 세간적인 대응에는 약한면이 있어 사전작업이나 책략에는 조금 서툽니다. 착실하기 때문에 경계심이 강하며 새로운 일에는 좀처럼 손을 대지 않습니다. 정신적인 면을 충실시 하여 자심감을 붙여 적극적이 된다면 보다 행복이 가득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
센트리노 2 발표행사에서 좋은 성과가 있었던것인지 인텔이 이번에 i7 프로세서를 출시하면서도 블로거와의 만남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에도 참석할 기회가 되어 행사장을 가보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남기지만 아래 왼편 버튼들을 누르면 사진들이 더 나옵니다.. ( -_);
행사장 입구에 전시된 버니맨 녀석들.. 끝까지 읽어보시면 놀라운 비밀(?)을 알게 되실겁니다. ( 낚시중... )
삼보컴퓨터에서 발빠르게 i7코어를 장착한 피시들을 내놓은것 같습니다. 행사장 입구에 전시된 PC가 멋드러집니다.. 업글의 욕구가 진하게 올라오는 순간이었습니다.
고성능의 프로세서와 고사양을 필요로 하는 게임은 서로를 필요로 하는 관계인것 같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AION이라는 엔시소프트의 새 게임의 광고물도 함께 입구에 있었습니다. 또 행사 중간에 내용중에서도 AION으로 시연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녀석은.. 케이스도 멋을 내고 있었던... 하지만 저도 집에서 쓰는 케이스가 값이 좀 나간다는 ( 쿨럭.. 할부로 힘들었죠 ... 하아.. )
선 식사, 후 행사의 말끔한(?) 진행은 이번에도 동일하게 진행되었습니다. 6시 30분 부터 입장이라고 행사 일정이 정해져 있었는데, 6시 40분쯤 입장해 보니 이미 절반 정도는 자리에 사람들이 앉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이번의 뷔페 구성이 지난번과 비슷한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드는데, 이런 행사에 나오는 음식에도 표준이 정해져 있는걸까요? 가벼우면서도 든든하게 식사하기에는 무리가 없는 괜찬은 메뉴들인것 같았습니다.
이번에 행사에는 회사 선배들과 (한분은 심지어 학교선배) 함께 참석했습니다. 다들 교육이나 기술 발표회 행사등에 참석하기를 꺼리지 않는 분들입니다.
행사전 분위기가 가라앉지 않도록 열심히 음악을 틀어주시는 DJ분. 힘이 드셨는지 광속으로 땀을 닦고 계셨습니다. 프로는 땀닦는 모습도 보이지 않아야 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느정도 식사를 마쳐갈때쯤 드디어 1부행사가 시작되려고 하면서 장내에 분위기가 달아 올랐습니다. 1부행사는 주최한 인텔측에서 보자만 가장 핵심인 i7 프로세서를 소개하고 알리는 내용이었습니다.
본행사가 시작하기전 마지막으로 테이블위에서 폼잡고 있는 버니맨들의 사진을 추가해봤습니다. 이녀석들... 그냥 나와 있던 녀석이 아니었다는 사실은 행사가 끝나고서 알 수 있었습니다.
1부행사 시작을 알리는 사회자의 안내에 이어 인텔 세일즈 마케팅그룹 부사장 겸 아시아태평양 총괄 나빈 쉐노이씨가 나와서 i7 코어의 핵심적인 특징을 얘기해 주셨습니다. 인도분이신듯했는데 2002년쯤 인도에서 1년간 생활을 해본 본인으로서는 인도분만 보면 묘한 친근감이 드네요.
이거이 i7 프로세서의 핵심 특징이여~ 라시며 강력하게 인상을 남겨주시는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영어로 설명하셨습니다. ( 개인적으로 미묘하게 느껴지는 인도 특유의 억양이 친근한 느낌이었습니다. )
함께 대화를 주고 받던( 주로 질문을 던져주시던 )분입니다.
인텔 코리아 대표인 이희성 사장님의 모습입니다. 지난번 센트리노 행사에서는 30대 후반의 젊은 사장님이 아니신가 할정도로 젊은 모습이셨는데 오늘은 그때보단 좀 희끗희끗한 머리카락이 보이면서 "아 이분의 실제 나이는 이정도 였구나"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1962년 생이신걸 생각해보면 정렬적으로 사시는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소게 PPT를 많이 보여줬지만 기술적인 요소 이외에 가장 자랑스럽게 소개해주셨던 내용중에 이번에 발표하는 i7 프로세서가 CPU 성능에서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는 내용을 가장 흐뭇하게 소개했던것 같았습니다.
프로세서 소개에서 자칫 지나치게 기술적이고 딱딱해 질수 있는 부분들을 관련 분야 관계자들을 초대해 활용성에 대한 소개를 하는것을 포함하여 전체적으로 편안한 행사진행이 인상적인 발표회 였는데요, 그중에서 소니 DSLR과 관련해서 나와주신분이 계셨습니다. 사진 편집과 관련해서 데모를 보여주셨는데 그중에서도 포토샵 CS4를 열어 편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부분에서는 CS4를 여는데 1초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 모습에 참석자들은 타성으로 응답하기도 했습니다.
저역시도 그 무거운 포토샵을 순식간에 여는 모습에 탄성에 일조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이해하기 쉬운 여러가지 발표자료들이 있었음에도 무거운 엉덩이를 이기지 못하여 충분한 자료를 가져오지 못하고 "인물중심의 후기" 라는 핑계를 달며 포스팅하는 와이즈벨군... 그래도 핵심중에 하나는 건져 왔습니다. i7 프로세서는 코어가총 4개로 구성되고 각각의 코어가 구동시에 다른 주파수로 동자할수 있다고 하는군요. 필요에따라 각 코어마다 성능을 달리하여 저전력과 성능을 잡았다는 설명이었습니다. 또한 터보 모드라는것이 추가되어 하나의 코어에 작업을 집중할시에 터보모드가 작동하면서 좀더 높은 성능으로 응답한다는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여러가지 데모화면을 보여주시면서 각 부분마다 담당하시는분들이 무대로 나와 차례로 시연해주시는 모습은 각 부분마다 분위기를 전환해주고 집중도를 높여주기도 했습니다. 아쉬운것은 데모의 법칙은 역서 어디서나 존재하는것인지 간혹 매끄럽지 않은 반응으로 진행하시는분을 당혹하게 했으나 대부분 상식적으로 이해할수 있는 범위내의 단순한 실수들이었던것 같습니다. i7의 특징과 성능을 알리는데는 영향이 없을정도의 미미한~ ( 배가 부르면 관대해지기도 합니다. 사실이기도 하지만요 ㅎㅎ)
대부분의 기술적인 설명을 마치고 난후에는 일산 킨텍스에서 있었던 게임 관련 행사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준 프로게이머를 무대에 모셔서 i7 프로세서를 탑제한 컴퓨터로 게임을 경험해본 소감을 들어보기도 했습니다.
깜짝 놀랬던것은 무대에 오르기전까지 저랑 같은 테이블에 앉아 식사를 했었고 무대에서 내려와서도 잠시간 같은 테이블에 있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무대에 오르기전까지만 해도 '이분은 어떻게 알고 오셨나~' 아는 생각이 들정도로 블로거와는 다른 느낌이었는데, 무대에 오르고 소개를 받고나자 스스로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습니다. ( 사족으로.. 같이 오신 여자분이 굉장히 미인이셨다는 )
1부 행사의 꽃이자 마무리순서 질의 응답 순서였습니다. 지난 센트리노 행사에서는 참석자중에 임의로 마이크를 넘겨 질문을 받았었는데요, 아무래도 그때 관계자분다 질문하던 분도 당황하게 하는 상황들이 좀 있었던것 때문이었는지 이번에는 질문지를 행사전에 받아서 그중에 무작위로 뽑아서 응답을 해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Live한 느낌은 좀 떨어진다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좀더 매끄러운 진행으로 보자면 이번의 방식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 질문을 가려서 모아 놓는게 아니라면 무작위로 질문지를 뽑았으니까요 )
2부행사 시작과 함께 진행자가 올라오셔서 흥겨운 분위기로 행사를 이끌었습니다. 익숙한 모습이 아닌것으로 보아 유명하신 분은 아니었던듯 하지만 흥겨운 분위기를 위해 애써주셨습니다.
특별 게스트라고 해야할까요 개그맨 '박규선'씨도 나와서 비트박스와 개그~ 그리고 참석한 블로거와의 게임대결을 해주셨습니다. 진행자분과 입잠을 주고 받으며 웃음을 주셨습니다.
참석하셨던분중 한분이 선택되어 올라오셨습니다. 박규선씨와의 게임 대결을 하는 행사였습니다. 생각보다 긴장을 않하시고 하실말씀을 다하시던 ㅎㅎㅎ
즐거운 2부 행사의 마무리는 시상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브레인서바일벌과 같이 문제를 맞춰 가장 많은 문제를 맞춘 20분을 무대에 가장 공평하다는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총 6분에게 상품을 전달했습니다. 크... 아쉽게도 저는 지난번 센트리노2 행사때와 같은 운은 따라주지 않았습니다. ( 지난번엔 저도 무대위에서 1등 상품을 챙겨갔었더랬지요 - 10만원 상당의 상품권 후훗 )
그리고 행사전에 있었던 포토 행사를 통해 베스트를 선발해서 시상을 행사를 마지막으로 진행했습니다. 블로거로 참석하신 분들중에 인터넷 동호회 CLIEN 에서 참석하신 분들이 많이 계셨던듯 한데요 (저도 회원입니다 ㅎㅎ), 그중에서도 클리앙 내에서 지명도가 있으신 김남훈 님이 포토행사에서 상품을 받으시는 모습을 보니 넓고도 좁은 세상을 실감했습니다. 김남훈님과 실제적으로 친분이 있었던건 아니지만 묘한 반가움을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시상자분들중에 여자분 한분이 김남훈님과 같이 순위에 들어서 상품을 받으셨는데요, 참석하신 분들중 미인이 아니셨나 하는 생각이 1초간 스쳐가며 ( -_);; 셔터를 눌렀지만.. 80mm 였습니다. ( 거리 머네요 )
생각보다 1시간 정도 길게 진행되어 10시까지 행사가 진행되었지만 참석하신 분들 모두 신사, 숙녀셨습니다. 끝까지 진득하게 참석해주는 아름다운 모습들~. 여차저차해서 즐겁게 행사를 즐기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참석해봄직한 인텔의 행사랄까요 ^^.
"짜잔~~"... 인텔 로고가 찍힌 떡!!!!!... 머릿속을 스치는 하나의 문구가 있었으니.. " 인텔 40주년~" 그렇군요.. 떡은 그런의미겠지요.. 정성스러운 선물들이었으나 조금은 아쉬움이 남게 하는 선물들이었습니다. ( 사실 주는것만으로도 감지덕지 아니겠습니다 ㅎㅎ ) 다음번 행사때는 조금만 더 신경 써주세요~~ ( >_);;
자전거를 처음 배울때 뒤에서 누가 잡아주고 밀어주면서 배우는 일이 흔히 있는데, 이때 초보에게 무리한 속도로 확 밀어버리는 경우 자전거에 탄 초보자는 얼마 되지 않아도 그 속도를 못이기고 중심을 잃어버리거나 비틀 비틀 거리기도 한다.
그런데 이건 꼭 자전거에서만 있는 일은 아닌것 같다. 드디어 수영장에 구비된 오리발이 아닌 내 전용의 오리발을 신고 발을 굴러보게 되었때, 조절이 잘 안되서 모터를 단 보트가 앞머리를 쳐들고 전진하는 모양처럼 머리가 살짝 들리면서 빠른속도로 전진하게 되었다. 속도에 당황하면서 자유영 팔돌리기 타이밍도 엉켜버리고 결국 15미터쯤 전진하다가 물먹고 한켠에 서버렸다.
오리발도 오리발이었지만 지난주 회사일로 한주 못나간게 영향이 커서 초반 20분 정도는 다시 적응하는 시간이 되어버렸다. 이렇게 한주 건너 한번씩 적응하게 되는 패턴은 배우는데도 좋지 않은듯 하니 수강시간에 좀더 성실히 참여해야겠다.
여튼 일주일만에 찾은 수영강습은 평소보다 배는 더 상쾌했던것 같다.
* !!! *
- 오리발을 사용하니까 좀 어색하긴 해도 수영 자세를 잡기으며 수영을 시도하는데 도움도 되는것 같다. 그리고 수영 코치님 말로는 다리 근육을 좀더 발달 시켜준다고 한다. 발로만 살살 발차기 할때보다 더 많은 근육을 쓰게되는걸로 봐서 확실히 더 운동이 될 것 같다.
- 매번 느끼는거지만 자세는 정말 중요한것 같다. 물을 먹느냐 마느냐의 문제부터, 체력 문제며, 앞으로 계속 배워볼걸 생각하면 중요하게 생각된다. (몸 양쪽으 고른 발달을 생각해서라도 매번 상기해야될 문제인듯 ). 이점은 어느 운동에서나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된다.
당신은 새로운 것을 찾고 독특함을 개발하고 싶어합니다. (항상 그런건 아니겠지만) 다들 따라하는 패션, 누구나 흥얼거리는 노래, 너도나도 사보는 베스트셀러, 아줌마들이 떠들어 대는 연속극, 모두 신물 나는 것들입니다.
이제 당신은 갓 찍어낸 붕어빵처럼 똑같은 노래, 똑같은 드라마, 똑같은 성형수술 연예인들로부터 벗어나고 싶습니다. 그래서 때때로 좀 건방지거나, 좀 못 생겼거나, 아니면 심하게 시대착오적이라도, 당신 머리 속을 상쾌하게 만들어 줄 참신하고 개성있는 '물건'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루이스 캐롤의 이 정체불명 괴상한 이야기는 당신의 취향과 일맥상통합니다.
당신은 너무 직관적인 것만 찾을 뿐 도통 좋아하는 것에 기준이 없다는 비난을 들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특이한 걸 좋아하긴 하지만, 뭐가 얼마나 어떻게 특이해야 좋은지 당신도 잘 모를 겁니다.
당신에겐 대중이 찾지 않는, 음지에 숨은 보석을 발견하는 재주가 있습니다. 우수한 언더그라운드 뮤지션, 아무도 안본 최고의 독립 영화 등 숨은 진주를 찾아내 사람들에게 알리는 문화 메신저의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 참신하고 희귀하고 독창적이면 당신은 가리는 것 없이 좋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특이한 그림이나 소설은 싫어할지도 모르고, 지겹게 듣는 대중가요 중에도 뜻밖에 당신 취향에 맞는 곡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솔직히 저희도 당신이 정말 좋아하는 것에 어떤 기준이 있을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기본적으로 무엇에든 쉽게 질리는 경향이 있거든요. 바로 이런 쉽게 질리는 성격 때문에 당신은 끊임없이 더 새롭고 더 창의적인 것을 발굴해 나갈 겁니다. (어쩌면 계속 새로운 것을 찾는 것마저 질려 버릴 수도 있습니다.)
아래의 유명한 "앱솔루트" 광고는 당신 같은 취향을 위한 대표적인 작품이라 하겠습니다.
저주하는 것 당신은 줏대없는 따라쟁이들이 제일 싫습니다. 어떤 옷이 유행한다면 우르르 따라가 몸에 걸쳐 보는, 무슨 영화가 잘 팔린다고 친구들과 몰려가 감상하는, 그런 개성도 없고 주체성도 없는 나방떼 같은 사람들도 싫고, 그런 사람들이 좋다고 떠받드는 가수도 배우도 드라마도 너무 싫습니다.
당신은 알기 어려운, 직관적이지 않은 것도 싫습니다. 소설이건, 시건, 노래 가사건, 그림이건, 만화 건, 알기 어렵게 꼬아 놓으면 기분 나쁩니다. 논리와 철학으로 어렵게 만든 글이나 그림은 무책임합니다. 독자들에게 불성실하거나, 지적인 척 잘난 척하려는 속물 근성 때문일테지요. 괜한 절제와 통제, 근엄함과 엄숙함, 쿨해 보이려는 냉정함은 이런 속물 근성의 한 부류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