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에 해당되는 글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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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8.07 Today
  3. 2008.07.18 인텔 센트리노2 발표와 함께한 블로거 선상파티
  4. 2008.07.04 커피프린스 선릉점 4
  5. 2008.06.16 내 이름은 어때 2
  6. 2008.04.27 WII 에 관한 짧은 생각... 2
  7. 2008.03.11 에니 감상 목록 8
  8. 2008.01.29 나름대로 득템!! 2
  9. 2008.01.26 SKY IM-S100과 IM-U140 8
  10. 2008.01.26 새 가방 1

레고

2008. 8. 11. 10:09 | Posted by Wise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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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때만 해도 집안에 틀어박혀 할 수 있었던것 중에 하나로 "레고"가 있었다.
( 히키코모리라고 생각하지는 말자, 나의 상상력을 발달시키기 위한 노력 정도 - 정말인데 )

초등학교 고학년 시절부터 용돈을 꼬박 꼬박 모아서 혹은 명절날 한번씩 받는 두둑한 용돈을 받아들고 장난감 가게로 향했었다.

그곳에는 온갖 장난감이 있었지만 그중에서 내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건 오직 레고 뿐이었다.
( 잠시 미니카나, 비비탄 총으로 외도를 한적은 있지만 메인은 레고였다 )

레고의 매력이라고 한다면 도면을 따라 만들어 보는 재미가 있었고, 머릿속에서 상상하는것을 눈앞에서 내손으로 만들어가는 재미가 그중에 제일이었다.

프로그램밍에 꿈을 가지기 시작했던 초등학교 6학년때 역시 그전부터 레고를 가지고 놀던 그 즐거움과 비슷한 것이 다른형태로 거기에 있을거라 생각하며 흥분했던것 같다.

문득 "레고"를 떠올리고,  검색해보면서 잊고있었던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려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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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2008. 8. 7. 00:06 | Posted by WiseBell

오늘의 내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아침에는 출근을하고, 저녁에는 퇴근을 하며, 퇴근후에는 운동을 간다는것.

운동후에는 오므토 토마토 에서 닭가슴살과 감자가 든 셀러드를 먹는다는것.

집에 돌아와서는 에니와 미드를 다운받아 감상한다는것.

가끔은 인터넷에서 레시피를 찾아 무언가를 만들어 본다는것.

마음이 내키는 맑은 날에는 카메라를 들고 나가고 싶어하는것.

그것이 내가 오늘을 보내고 내일을 기대할수 있도록하는 가장 작고 평범하며

가장 큰 의미가 있는.. 방해 받고싶지 않은 나의

일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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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예술이된 기술"이라 자부하며 센트리노2 CPU를 발표했습니다.

2008년 7월 15일에 잠원동 인근에 FRADIA라는 장소에서 발표회를 가졌는데, 이 발표회에 참여할수 있는 기회가 되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참석하기 전 까지만 해도 "선상파티" 라는 생소한 느낌 때문에 좀 차려입고 신경써서 가야하나? 하는 조금은 엉뚱한 고민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아침에 잠결에 찾아온 귀차니즘은 반팔티에 면바지라는 순수(?)한 의상으로 인도하더군요.

<오전 8시 30분 ~ 오후 6시 : 사는일이 중요한 직장인으로서 입다물고 Work>

FRADIA는 한강변에 위치한 경치좋은 수상 행사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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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IDA 전경


행사장에는 참석신청을한 인원만큼으로 추정되는 좌석들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행사를 위해 배치된 장비들과 관련된 진행자분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는 직사각형 형태의 행사장을 조금 둘러본후 자리를 잡아 앉았습니다.  좌측편 창가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행사전 잠시간의 여유를 즐겨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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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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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즐겨본 창밖의 풍경



본 행사 전에는 행사 시작전에 도착한 사람들을 배려해 7시경 부터는 식사가 가능하도록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쇼핑과 중요한 결정은 식후에~" 라는 매우 중요한 교훈을 잘 알고 있는 인텔이었을까요. 제법 괜찬은 뷔페식 식사에 흐뭇한 표정으로 응할수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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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보이는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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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접시의 음식


일단 행사전에는 다들 만족스러운 기분으로 행사를 기다릴수 있었습니다.  본 행사에서는 이 만족감을 얼마나 이어가게 해줄지 기대가 되었다랄까요. 배가 적당히 부를때쯤 행사 일정 안내 화면이 스크린들에 비춰졌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얼마나 "빠른 실행"에 목말라있으며, 기다림에 지쳐(?) 있는지 잘 이해하고 있는지 필요한 내용을 알려주는 모습 또한 부른배와 함께 긍정적으로 다가왔습니다. ( 역시 나는 먹는게 중요한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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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일정표

19시 20분 : Ice Breaking
19시 30분 : Openning Perfomance
19시 45분 : 인텔 센트리노 2 프로세서 기술 소게 프로젠테이션
20시 15분 : Q&A
20시 25분 : 인텔 센트리노 2 프로세서 기술 발표기념 디지털 포토 컨테스트 시상식
20시 30분 : O/X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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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된 기술


행사장 무대 정면 중앙에는 "예술이 된 기술"이라는 문구가 센트리노2 마크와 함께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센트리노2와 오늘의 행사의 컨셉이었을까요? 본 행사 시작 안내와 함께 무대위에서 퍼포먼스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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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미리 그려놓은것 처럼 위치가 맞아떨어지는게 참으로 신기했습니다.
예술, 생활, 센트리노(기술)이 녹아들어있는 모습이 표현된 느낌의 그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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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린스 선릉점

2008. 7. 4. 01:11 | Posted by Wise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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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 커피프린스...

드라마는 드라마 현실은 현실~ 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실제로 "커피프린스"가 있다는거.
(어딘가에 문을 연 가게가 있을수도 있겠지~ 정도로 생각했지만 실제로 이렇게 가까이에 있을거라고는 생각 못했었다.)

대략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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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과 역삼역( 역삼역 방향에 좀더 가까운 사거리) 사이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도로를 중심으로 선릉역편에 해당하는 길가에 위치하고 있다.


나름대로 신기한(?) 일인지라 위치도 함께 알려주고자 위의 지도를 네이버에서 검색하던 중에 "커피프린스" 선릉점의 점장의 지인인듯한 사람의 블로그와 포스트를 발견했다. ( 놀라워라;; )

아직 방문해보지는 못했다. 기회가 되면 커피라도 한잔 하러 들려 봐야겠다.
(순수하게 호기심만으로 갈수 있는 WiseBell)

세상은 지도만큼이나 좁은 공간이 아닐까...

링크 http://blog.naver.com/sehyeon66?Redirect=Log&logNo=3002867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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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어때

2008. 6. 16. 13:03 | Posted by WiseBell

InKey의 블로그에 놀러가보니 재미있는 글이 눈에 보였다.
이름을 통계자료를 기준으로 풀어본다는 것인데, 해서 내 이름도 한번 넣어보았다.

생각해본적 없었는데 내 이름의 "현"자는 여성의 이름에 많이 사용된다고 한다.
(  -_);;;
누군가 딴지를 걸어올거 같은 느낌이 진하게 전해져온다;;



내 이름 어때? - 노현종

작은 집단의 자료에서 계산한 여러 통계자료를 기준으로 이름의 성별과 시대별 특징을 알려드립니다. 정교하게 조절된 통계가 아니므로 재미로만 보세요. :)

  • 사적인 정보를 가능한 한 보호하려고 인구가 적은 이름들은 사례 노출에서 대부분 제외하였습니다.
  • 비슷한 이름으로 추정한 부분은 기계학습 알고리듬으로 계산되었기 때문에 사람의 실제 느낌과는 많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 통계 자료는 주로 70년대 태생을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60년대 이전이나 85년 이후에 많이 사용된 이름들은 부정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래 나오는 연도는 모두 탄생연도 기준입니다.)

관련글 트랙백과 댓글은 블로그로 보내주세요. 여러 명을 한꺼번에 알아보시려면 여기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내 이름 느낌이 어때?

  • 노씨는 한국에서 30번째 많은 성이고 모두 29만 434명이 있어서 전체 0.63%를 차지합니다. (통계청, 2000년)
  • 현종은 아주 중성적인 이름입니다.
    여성성 0.43251
  • 현종은 남자 이름 중 578번째 인기있는 이름이며 남자 2507명 중 1명 정도가 현종이입니다. 전체에서는 0.020%로 1023번째입니다.
  • 비슷한 여자 이름은 현정 현주 연정 현자 현지 등이 있고, 비슷한 남자 이름은 현조 현중 형종 한종 효종 등이 있습니다.
  • 이름을 뒤집으면 종현이 되어서 매우 남성스러운 이름네요~*
  • ㄴㅎㅈ로 머릿글자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전체에서 0.05% 정도이고 389번째 많습니다.
  • 현종은 남자 이름으로는 오락가락하는 추세이며, 76년 무렵 가장 인기있었습니다.
    이름 빈도 변화 추이 그래프

글자마다 뜯어보면 어때?

  • 앞 글자 "현"은 약간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고, 두 번째 글자 "종"은 매우 남성스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두 글자가 서로 좀 이질적이네요.
  • 앞 글자 "현"은 여자 이름 앞 글자에서 4.52% 빈도로 쓰여서 6번째 많이 쓰입니다.
  • 앞 글자 "현"은 남자 이름 앞 글자에서 2.35% 빈도로 쓰여서 14번째 많이 쓰입니다.
  • 앞 글자 "현"은 약간 여성스러운 이름으로 만듭니다. (0.15)
  • 뒷 글자 "종"은 여자 이름 앞 글자에서 0.05% 빈도로 쓰여서 84번째 많이 쓰입니다.
  • 뒷 글자 "종"은 남자 이름 앞 글자에서 0.60% 빈도로 쓰여서 46번째 많이 쓰입니다.
  • 뒷 글자 "종"은 강하게 남성 이름으로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0.41)
  • 남자 이름에서 앞 글자 "현"은 대체로 늘어나는 추세이며, 79년 쯤 가장 인기있었고, 뒷 글자 "종"은 꾸준한 추세이며, 64년에 주로 인기있었습니다.
  • 여자 이름에서 앞 글자 "현"은 오락가락하는 추세이며, 76년 무렵 가장 인기있었고, 뒷 글자 "종"은 꾸준한 추세이며, 70년생에게 가장 인기있었습니다.
  • 글자별 빈도 변화: 현 (남) 현 (여) 종 (남) 종 (여)
    글자별 빈도 변화 추이 그래프 

링크는 http://openlook.org/app/name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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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 에 관한 짧은 생각...

2008. 4. 27. 23:36 | Posted by WiseBell
WII가 출시가 되고 일부는 기대감으로 일부는 실망감으로 ( 이부분은 아무래도 한국 지역코드 적용에 관한 내용 때문일것이며 게임큐브 게임 호환성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 나타났다..

어떤이는 기대에 차서 지갑을 열었을테고 어떤이는 고개를 가로 저었겠지만..

나는... 마냥 사고싶지만 통장의 잔고가 허락하질 않는구나 (  -_);

( 네이년 월급통장 .. 검색해도 내통장은 안나오는구나 ~~ )

WII에 대한 심각한 고민은 나의 이웃 마지아 양이 깊이 해두었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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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 감상 목록

2008. 3. 11. 12:37 | Posted by WiseBell
앞으로 매주 즐겨찾을 에니들의 목록이다.
주로 SF나 판타지류를 좋아하는지라 아래와 같은 목록이 되었다.

[월] 03:00  건슬링거 걸 - 일 테아트리노
       18:00  소울이터 (4월 7일~)
[화] 18:00  D.Gray-man
[수]
[목] 01:25  마크로스 프론티어 (4월3일~)
       19:00  나루토 질풍전
[금]
[토] 22:30   페르소나 - 트리니티 소울
       18:00-18:30 건담 더블오
[일] 17:00  코드기어스 를르슈 2기(4월 6일~)

4월부터 시작하는 작품들은 기대하던 작품들이라 어서 시작했으면 하는 바램이~
주말에 몰아서 보는 재미도 있고 딱히 할일이 없다면 닥치고 감상하는 방법이 쵝오 아니겠는가.

하지만 꽃피는 봄이오면 (지금이 봄인가;) 에니는 순위를 좀 뒤로 미루고 활동적인 일들에
참여해볼 생각이다.

에니는 최후의 보루~ ( 이도저도 없으면 방콕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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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득템!!

2008. 1. 29. 23:25 | Posted by Wise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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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가방은 우리 회사에서 구하기 힘들다는 그.. 노트북 가방이다!!  이 가방을 쓰던것이라도 구하기위해 갖은 애를 쓰신 분들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나는 우연한 기회에 "새것"을 구하게 되었다. 필요한것을 우연하게도 얻게된 기분이란 "세상은 아름다워~" 라고 할까 ㅎㅎㅎ

가방이 2개가 되어버려서 어느것을 써야할지 좀 난감한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ㅎㅎㅎ 역시나 즐겁다는거~ ㅎㅎ

가려진 부분은 회사 마크가 들어있는데.. 있어도 상관은없겠지만 (  -_);; 왠지 회사 나가는거 아니면 가리고 싶기도 한데 흠..

아무튼 이 가방을 기증(?) 해준 PS 사업부의 그분께 감사를 전합니다. (  >_)/ ㅋㅋㅋ

*** 노트북을 2대나 사야하나 ( 먼소리여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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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IM-S100과 IM-U140

2008. 1. 26. 21:03 | Posted by WiseBell
언제부터인가 핸드폰을 저가에 질러서 묵혀두었다가 되팔고 하는 일이 3~6개월에 한번씩 있는 일상적인 이벤트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이번에도 팔아야 할 목록에 2대의 핸드폰이 추가되었다.
아래의 S100과 U140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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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S100은 사실 지금 U200이 버스로 풀리지 않았다면 지금쯤 사용하고 있어야 할 핸드폰이다.
워낙에 가지고 싶었던 U200을 구매하게 되면서 이녀석은 판매 목록에 오르는 비운(?)의 핸드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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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40의 경우 6개월간 메인폰으로 쓰던 녀석이다. 팔기위해 케이스 교체를 완료한 녀석이다.
케이스 교체는 언제나 처럼 레인보우 포인트를 이용하여;; 싼값에 (  -_)/

이녀석들을 어여 팔아 치워야 할텐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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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가방

2008. 1. 26. 20:49 | Posted by WiseBell

9월경에 빈폴에서 가방을 하나 샀었다...
그런데 이녀석이 1달만에 어깨끈 연결부위가 끊어지는 일이 발생해서 교품을 받았었다.
그리고 나서 잘 쓰고 있었는데 또 같은 부위가 끊어지는 일이 2달만에 발생해버렸다!!
고질적인 문제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들어 다시한번 방문해 이번엔 교품이 아니고 환불을
신청했다.
( 문제가 있는 제품을 계속 써봤자 또 같은 문제로 교품 받아야 할 일이 발생할게 뻔했으니까 )


그리고 기다린지 2주만에 드디어 환불 판정이 났다고 해서 달려갔다...
막상 도착해서 환불하려고 생각하니 가방이 하나 필요한데 꼭 환불할 필요없이 다른 종류의
가방으로 바꾸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들어서 선택하게 된것이 아래의 가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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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까지 쓰던 가방의 2배 좀 더 되는 공간의 이 가방은 노트북 가방이라고 한다.
안쪽에 파우치 까지 들어있어 노트북 수납시 긁힘과 충격을 어느정도 방지해 준다.
15인치 까지 수납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당장 보기엔 약간 아담해 보이는 사이즈
용도와 크기 디자인등 여러모로 딱 가지고 싶은 가방이라서 추가금을 주고 교환해 왔다.

외출하면서 지금 쓰고있는 DSLR 350D를 분리해서 수납해보니 충분히 수납이 되는
모습이어서 또한번 만족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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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불만 가득한 맘으로 찾아갔었지만 지금은 만족해 있는 상태.. 이런일 때문에 "브랜드"
제품을 쓰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아무튼 이번 가방 교환으로 ... 노트북이 앞으로 구매할 지름 목록에 리스트업 되는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 -_);;

교훈은 "지름은 또다른 지름을 낳는다" 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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