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시연회 방문기

2008. 1. 26. 20:35 | Posted by WiseBell
우연한 기회로 동호회에서 야마하 제품 시연회를 한다는 소식을 접할수 있었다.
코엑스에 있는 야마하 전시장에서 시연회를 연다는 것이었다.

방문후 알게된 사실이지만 한달에 한번정도 시연회를 열어 제품을 접할수 있게
홍보하는 홍보성의 시연회 인듯했다. 아무래도 고가의 장비를 파는만큼 홍보를
통해서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듯 하다.
(야마하 회사에대한 인지도는 어느정도 높지만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는 알기가
쉽지 않고 음향 장비의 경우 사진을 보여주는것만으로 충분한 정보를 얻을수
없기 때문에 이런 시연회를 진행한다는 관계자의 설명이 있었다. )

시연회를 통해 접해본 장비는 DSP-Z11과 A-S2000 그리고  CD-S2000 그리고
블루투스 스피커 이 4가지 였다.

음향장비쪽에 아는바가 거의 없기 때문에 홍보물에서 정보를 발최해 보자면
DSP-Z11은 "Yamaha의 새로운 플래그쉽 AV앰프" 라고 한다. 11.2채널 지원과
총 출력이 1Kw 이상이며 Cinema DSP HD3를 탑재한 장비라고 한다.

11.2채널까지 지원하고 그 이하의 채널도 적합하게 변환하여 적용해 준다고 한다.

소리는 아무리 출력 장비가 좋다고 해도 소스의 문제가 있으므로 시연회에서는
SACD나 블루레이 등등 대용량의 소스를 사용하여 시연을 보여주었다.

감상해본 느낌은 막귀인 나로서는 디테일한 설명까지는 어렵겠지만 "깨끗하고 실제
같은 소리" 라고 할까

앰프도 감동적이었지만 11.2채널 스피커.. 전면에 5개의 스피커와 2대의 우퍼,
사이드에 2대의 스피커, 뒷쪽에 4대의 스피커로 구성된 모습이라니!!!!
성능에 관계없이 세팅된 모습에 일단 감동되어버렸다...

사진을 찍어오고 싶어서 카메라도 함께 가져갔지만, 아무래도 소리를 듣는 시연회라서
셔터소리마져 실례가 되는거 같아 카메라를 꺼내 촬영할 수 없었다.

시연회 행사가 끝나고 소소한 경품 증정이 있었는데 참가자를 모두 배려하여 전원이 손에 하나씩
들고 돌아갈수 있도록 하는 경품 증정이었다 ( 대단한 경품은 아니었으나 그래도 그런 배려가 나쁘진 않았다 )
그리하여 받은것이 아래의 홍보물과 팝 베스트 100선이다.

홍보물과 경품

홍보물과 경품


소리에 대한 큰 욕심은 없지만 좋은 경험이 된 시연회 참석이었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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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Office 2007 Word를 이용한 블로그 게시

2008. 1. 26. 19:16 | Posted by Wise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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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 2007의 메인 메뉴에서 [게시] 의 [블로그] 메뉴를 선택한다.
선택하고 나면 Word 문서 화면과 비슷하지만 블로그 관련 메뉴가 나와있는 새로운 Word 창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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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메뉴로 처음 들어간 경우 바로 새 계정 추가 화면이 나타나고 그렇지 않은 경우 [블로그 게시] 메뉴에 계정 관리를 통해서 계정을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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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계정 등록을 위해 요구되는 정보를 모두 입력하고 확인 버튼을 눌러 진행을 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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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관리 메뉴에서 [환경설정] 에서 [기타설정]에 들어가면 하단에 BlogAPI 설정이 있다. 보는 것과 같이 BlogAPI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하고 "BlogAPI 세팅 주소" 를 Word의 블로그 게시 URL에 입력하여야 Word에서 블로그에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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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진행하여 등록된 결과를 볼 수 있다.

창의력 테스트 결과

2008. 1. 23. 18:28 | Posted by WiseBell

창의성 : 56 점 폐쇄성 : 42 점
당신은 선천적으로 기발하고 창의적이다. 그러면서도 융통성도 있고 사람도 잘 사귄다. 비록 오래 가는 친구는 별로 없겠지만, 외로워서 힘들거나 하는 일은 별로 없다. 당신이 친구를 사귀는 이유는 그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마음 속에서는 내가 친구들을 이용하는 것은 아닌가 싶고, 그러면 안될 것 같은 죄책감도 느낄지 모른다. 당신이 친구를 이용하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죄책감을 느낄 것 까진 없다. 어차피 당신은 타인으로부터 완전히 이해 받기는 불가능한 존재이니까.
보통 기발한 사람들은 너무 기발해서 남들과 소통을 못한다. 하지만 당신에겐 융통성도 있다. 남들에게 당신의 생각을 보여주고 소통하기를 좋아한다. 물론 늘 기대한 결과를 얻지는 못하지만 당신은 포기하지 않는다. 언젠가, 누군가는, 당신의 생각을 알아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 다행히도 당신에겐 남들의 몰이해를 받아넘길만한 배짱이 있다. 그 적극성과 융통성은 언제고 당신에게 도움을 준다.
남들에게 거만하다는 소리를 듣기 쉽다. 기발한 생각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지만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하면 재앙이 된다. 사람들을 만나느라 당신이 하는 일을 게을리할 가능성도 있다.
당신은 언제나 남들에게 자신의 독특함을 드러내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러다 보면 미움을 받기도 쉽다. 잊지 말라. 당신은 기본적으로 비정상이다. 물론 당신이 이해 받지 못하는 것은 당신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문제다. 당신이 보기에 다른 사람들은 왜 그런 평범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 불쌍하기까지 하다. 하지만 당신의 그런 생각이 드러날 때, 사람들은 당신을 단순히 이해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싫어하기 시작한다. 당신은 주변 사람들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 당신의 독특함은 당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때에야 가치가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끈기이다. 포기하지 말고 계속하라.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일, 당신 밖에는 그 일을 할 사람이 없다.
 백남준
1932년 생. 전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현존 예술가 중 한명. 스스로 급진적인 비주류, 반기득권, 반서양적 예술가의 길을 택함. 그의 예술적 시도는 미국과 유럽 미술계에서 엄청난 논란과 찬사를 불러일으키며 세계 미술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국내 손꼽히는 부자집에서 태어나 전세계적인 작가가 되었지만 항상 금전적인 곤란을 겪을 정도로 자신의 모든 것을 예술 활동에 투자함. 지나치게 과격하고 급진적인 예술 활동을 했음에도 다수의 지지를 받았던 행복한 예술가였음.
 이상(李箱)
1910-1937, 본명 김해경. 겉 보기에 서울의 중인 계층 출신에 일제 강점기에 고등공업 교육을 받아 총독부 기사 노릇을 한 평범한 조선 청년. 그 안으로는 폐병으로 속이 썩어 들어가는, 평생을 죽음의 공포 속에서 살아야 했던 기이한 작가였음. 그는 이런 공포와 대적하며 한국 역사상 가장 독창적인 시와 소설을 창작함. 전대미문의 강렬한 창의력에 놀기 좋아하는 성격으로 많은 사람들과 어울렸으나, 부족한 생활력과 처세술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삶을 살았음.
 피카소(Pablo Picasso)
1881-1973. 스페인이 낳은 전세계 현대 미술의 대명사. 미술 교육자의 아들로 태어난 피카소는 어린 시절 학업 성취도가 뛰어난 수재였으나 선천적으로 천재성을 보인 화가는 아니었음. 피카소는 다른 사람의 창의력을 답습하는데 뛰어난 재주를 보인 화가로 주변의 모든 미술 테크닉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데 능했음. 그는 자신만의 독창성을 개발하기보다는 유행사조를 따르고 발전시키는데 더 관심이 많았음. 세계 미술사에 손 꼽힐 정도의 다작을 한 화가로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스테미너를 자랑했음. 작품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 스타일로, 그림 그리는 것이 성행위 만큼이나 자연스럽고 열정적이었으며, 사람들(특히 여성들)로부터 엄청난 사랑과 존경을 받은 축복 받은 예술인.
 로드 바이런(George Gordon, Lord Byron)
1788-1824. 18-19세기 유럽의 낭만주의 사조에 가장 지대한 영향을 끼친 영국 시인. "돈 주앙" "맨프레드"와 같은 걸작을 남긴 바이런은 작품 속에서 우울하지만 열정적이고, 죄책감에 꺾이지 않는 강철 같은 의지의 방랑자를 그림. 초월적인 자의식과 의지를 소유한 이 "바이런 스타일의 영웅"은 낭만주의 시대의 가장 "모던(modern)"한 인물로, 이후 괴테, 발자크, 스탕달, 푸쉬킨, 도스토예프스키, 멜빌, 들라크르와, 베토벤, 베를리오즈 등 수많은 서구 예술가들에게 직접적인 영감을 줌. 바이런은 발이 안으로 굽은 기형으로 태어나 평생을 절름발이로 지내야 했음. 이런 장애에도 불구하고 바이런은 수영, 복싱, 펜싱, 승마 등 모든 종류의 스포츠의 섭렵했으며, 성적으로도 매우 조숙했음.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 작가였으며 보기 드물게 잘 생긴 외모를 가진 바이런은 주변에 여자가 끊이질 않았으며, 이로 인한 추문 또한 끊이질 않았음.
 쇤베르크(Arnold Schonberg)
1874-1951. 오스트리아 출신의 현대 음악 개척자. 유태인인 그는 2차 대전 당시 미국으로 망명, 음악대학의 교수로 재직하며 왕성한 활동을 한다. 그는 독학으로 음악을 배웠으며, 우리에게 불협화음으로 유명한 현대 관현악의 기초를 세운 인물. "아무도 그런 인간이 되려 하지 않아 내가 그런 사람이 됐다"는 이 기이하고 창조적인 음악가는 기존 서양 7음계로 만들 수 있는 음악에는 한계에 다다랐다는 점을 인식, 자신이 직접 새로운 음계를 창조한다. (그는 당시 7음계에 의존하던 작곡법으로부터 과감히 탈피, 12음에 의한 작곡법을 완성시킴.) 그는 음악 뿐만 아니라 20세기 미술계 새로운 사조의 탄생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심지어 악보용 타이프 라이터, 안과용 기구, 버스 전용차선 등 쓸만한 발명을 하는데도 재능을 보였다.
 빌라 로보스(Villa-Lobos)
1887-1959. [브라질 풍의 바흐(Bachiana Brasileira)]로 유명한 브라질의 민족 음악가. 거의 독자적인 힘으로 브라질의 음악을 세계적인 음악으로 키워낸 인물. 서양의 전통 작곡법을 배우면서도 그들의 양식과 스타일에 영향 받는 것을 병적으로 싫어했다. 그는 거의 음악을 독학으로 공부했으며, 가장 "브라질스러운"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일념 하에 브라질 방방곡곡을 답사해 세계적인 브라질 민족 음악들을 탄생시킨다. 로보스는 독단적이고 직관적인 성품으로 주변인들과 마찰이 많았음. 하지만 극단적으로 창의적이고 개혁적인 인물로, 작곡을 할 때 오선지 대신 그래프 차트를 이용하는 등 기상천외한 작곡법을 선보였으며, 브라질의 음악 교육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마이클 크라이튼(Michael Crichton)
1942년 생. 미국 태생의 의사, 영화 감독, 영화 제작자, 시나리오 작가, 사업가, 소설가, TV 프로듀서. 20세기 가장 천재적인 사이언스 픽션 작가로 불리는 마이클 크라이튼은 주라기 공원, 콩고, 타임라인, 폭로(Disclosure), 라이징 선(Rising Sun) 등의 베스트셀러 소설뿐 아니라, 트위스터(Twister) 같은 영화 시나리오, ER 같은 TV 드라마를 창작하기도 했음. 크라이튼은 한해 최고의 도서(주라기 공원), 영화(주라기 공원), TV 프로그램(ER)을 모두 석권해 금세기 최고의 대중 작가로 기록됨. 잘생긴 외모에 키가 190cm가 넘는 우수한 신체조건으로 고등학교 때 스타 농구 선수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하바드 인류학과를 수석 졸업할 정도로 학업 성적도 우수했음. 이후 하바드 의대를 다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나, 이런 학벌의 이점을 모두 버린 채 전업 작가의 길로 뛰어듦. 컴퓨터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많아 직접 소프트웨어 제작 회사를 운영하는 등, 다방면에 뛰어난 재능을 보인 이 작가는 뛰어난 문학적 감수성으로 평론가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
당신은 물건뿐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인기 있는 제품들을 찾아서 써보면서 왜 그 물건이 인기를 얻는지 알아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당신은 항상 세상과 연결되어 있기를 원하며, 그 세상을 선도하기를 원합니다. 그런 제품들을 추천합니다.

<창의력 테스트 주소> <-눌러요

수권전대 게키렌쟈 중에서.

2008. 1. 20. 22:33 | Posted by WiseBell
하루를 쉬면 자신이 알고,
삼일을 쉬면 주위 사람들이 알며,
일주일을 쉬면 적이 안다.

- 파워레인져 수권전데 게키렌쟈 중에서 -



쉬지 않고 자신을 갈고 닭는것의 중요성을 말하는데, 파워레인져 시리즈는 아이들 프로 같은 느낌이 없다고 할 수 없지만, 나름대로 뭔가 하나 하나의 가르침을 담고자 하는게 아닌가 싶은 느낌이다.

이런 느낌은 우리나라의 아이들 프로에서도 흔히 보여지긴 하지만 유치하고 재미도 없다고 할까.

파워레인져도 유치한 부분은 마찬가지이지만 그래도 30년 이상 쌓아온 "슈퍼전대 시리즈"로서 가진 포맷으로서의 노하우랄까 각 시리즈마다 나름의 재미를 보여줌으로 해서 유치하게만 보이지 않는다.

또한 그 덕분인지 위와 같은 교훈적인 내용들도 가볍지만 "기분", "느낌"으로 잘 흐러들어오게 하는 효과가 있는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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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면서 느끼는 어려움

2008. 1. 15. 11:14 | Posted by WiseBell
  귀차니즘을 생각한다면 자취를 하건 가족과 함께 살건 상관없이 귀찬은건 마찬가지다.
그래서 귀차니즘을 제외하고 생각을 한다면 역시 '아플때'가 힘들지 않을까 싶다.

오늘도 간만에 또 감기기운이 올라와 아침부터 몸도 욱신거리고 기침도 나고 하는것이 영 컨디션이 좋지 않다. 집에가면 어제 남겨둔 설겆이 거리가 싱크대에서 삐대고 있을것이고 방 한켠에 놔둔 몇장의 옷들이 원망의 눈길을 치우기전까지 쏴댈것이며, 군대 군대 치우지 않은 먼지는 내 발소리를 듣고 숨바꼭질 하자며 여기저기 구석으로 숨어들어 내가 찾아주길 기대하고 있을것이다.

  일상의 일거리들은 때로는 삶의 활력이 되기도 하고, 스트레스 해소용 상대가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이렇게 집안에서 기다려줄 누군가의 손길이 조금은 간절해지는 하루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오늘처럼 아픈정도가 심각하지 않다면, 좀 쉬었다가 마무리하고 나면 잠도 잘 올것이고 개운한 마음도 가질 수 있을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허한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수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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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에 둥지를 틀다

2008. 1. 3. 01:26 | Posted by WiseBell

InKEY 양의 도움으로 Tistory에 블로그를 가지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하여 2008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개인적이면서도 살아있는 포스팅 생활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이 블로그를 통해 WiseBell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어떤것에 관심이 있는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를 조금은 알 수 있는 글들을 담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InKEY양에게 블로그에 대한 감사를 전합니다.

"삶은 아름답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