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의 저녁

2009. 10. 29. 18:19 | Posted by WiseBell


절대 1인분은 아니랍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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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의 점심

2009. 10. 29. 18:14 | Posted by WiseBell

모두 합해서 2인분..

혼자 다먹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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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2009. 10. 27. 20:20 | Posted by WiseBell

아직은 두껍게 차려입지 않아도 좋을 '가을'
식후 가벼운 산책은 가을만큼 괜찬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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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xo님께서 블로거 명함 이벤트를 진행하신다고 합니다.

당첨된 5명의 블로거의 명함을 정성스럽게 디자인 해주신다고 하는군요.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따라 참여해 보세요 ^^

링크 : http://auxo.co.kr/90439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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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蒼天)에 비끼는 노을]
소제목을 풀어보면 푸른 하늘에 비스듬히 비치는 노을이라는 말이 된다. 푸른하늘은 안정감이 있는데 반해, 노을은 붉고 강렬한 이미지를 가진다는 점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즉 노을이 푸른 하늘을 물들여 가듯 세상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나타내는것으로 생각된다.


[인물]



마융(馬融) - 당대의 석학, 노식의 스승.

정현(鄭玄) - 훗날의 대학자. 노식과 동문수학한 학자.

노식(盧植) - 선비. 마융의 문하생. 학풍이 정밀하면서도 장구(章글장句글귀구)에 얽매이지 않음. 한섬 술을 마실 만큼 호방하였으나 사부(辭말씀사賦구실부)는 즐기지 않음. 성정이 굳세고 절의를 숭상. 젊을때 부터 뜻이 커 소소한 군주의 부름에는 응하지 않음. 영제 건녕(建세울건寧편안할녕) 연간에 박사로 처음 벼슬을함. 문무를 겸한 재주가 인정되 구강태수(九아홉구江큰내강太클태守지킬수)를 제수받고 남쪽 오랑캐의 난을 평정. 뒷날 병을 얻어 고향인 탁군으로 돌아옴.이후 조정으로 돌아가는 대신 역수 가에 초당을 얽고 다시 학문에 정진. "상서장구(尙오히려상書글서章글장句글귀구)", "삼례해고(三석삼禮예절례解풀해)"등의 책을 씀.

공손찬(公孫瓚) - 노식의 제자. 키는 여덟자에 위엄있는 풍채. 우렁찬 목소리. 요서 영지(令支)사람. 한미한 집에서 태어나 일찍부터 군리(郡고을군吏아전리)가 됨. 태수의 사위가 된뒤 노식의 문하로 유학. 뒷날 동북의 효웅(梟올빼미효雄수컷웅)으로 천하의 원소(袁紹)와 자웅을 겨루게 됨.

유비(劉備) - 일곱자 다섯치의 키. 사람의 마음속을 들여다 보는 듯한 그윽한눈. 우뚝한코. 볼까지 축 늘어진 두툼한 귓밥. 미소가 떠도는듯한 붉은 입술. 부드럽고 따뜻한 덕에서 우러난 듯한 위엄이 있음. 일어서면 무릎까지 닿을 것 같은 긴팔. 한실의 종친. 탁군 탁현이 고향. 전한(前앞전漢한수한) 경제(景경치경帝임금제)의 현손.

유웅(劉雄) - 유비의 조부. 동군(東동녘동郡고을군)의 현령을 지냄

유홍(劉弘) - 유비의 아비. 조부의 대를 이어 지방관리를 지냄. 유비가 어렸을때 죽음.

유원기(劉元起) - 유비의 족숙(族겨레족淑맑을숙). 유비의 비범함을 알아보고 자신의 아들 유덕연(劉德然)과 함께 노식의 문하로 유학 보냄.

[배경 지역]
노식과 유비의 고향인 탁군 탁현이 이야기의 주 배경지 이다.

[줄거리]
유비의 나이 열 일곱, 공손찬의 나이 22혹은 23가 되는해 노식의 문하생이다. 노식은 두사람에게 오래전부터 조정을 어지럽혀온 표면에 들어난 악인 십상시와, 민중들사이에 독처럼 무섭게 퍼지고 있는 태평도등 어지러운 시대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조정의 부름을 받아 올라가게 됨을 알린다. 조금더 가르침을 구하고자 하는 유비에게는 훗날의 대학자 정현에게 갈 수 있는 추천서을 써주고, 공손찬은 고향의 가족과 주군을 찾아 돌아가도록 한다. 다음날 유비는 스승을 배웅하고 공손찬과 눈물속에 이별한후 노식의 추천서를 들고 학자 정현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길을 가던 유비는 상산(常항상상山뫼산)의 늙은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이름을 밝히지 않은 노인과 기이한 만남을 가진다. 노인에게서 하나의 깨달음을 얻은 유비는 스승의 소개장을 스스로 찢고 집으로 발길을 돌린다. 깨달음이라는 것은 이미 기울어버린 한조라는 둥걸에 의지하지 않고, 땅의 힘을 빌려 새로 돋아나는 거목으로 자라나야겠는 것이다.

노식, 유비, 공손찬의 인물묘사와 주변의 인적 배경이 주로 묘사되었고. 훗날 유비와 공손찬의 사이가 공손찬이 죽는날까지 형제와 같은 사이로 지냈던것에 대한 바탕이 되었던 시기의 일과 유비가 큰뜻을 가슴에 품게되는 일화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단어]

가멸음 - 가멸 + 음 이라 생각되고 가멸은 부자를 예스럽게 이르는 말이다. 즉 부유함, 부를 뜻하는 말이다.

한미하다 - 가난하고 변변하지 못함.

자웅 - 승부, 우열

현손 - 증손자의 아들 또는 손자의손자. 고손자.

강호 - 예전에, 은자나 시인, 묵객 등이 현실을 도피하여 생활하던 시골이나 자연.

자 - 한 자는 한 치의 열배로 약 30.3cm =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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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웨딩파티

2009. 1. 6. 13:13 | Posted by WiseBell



와인 웨딩 파티가 있다고 하네요. 아직 신청자가 얼마 안되서 관심있는 분들은 신청해 보세요 ^^
예비 신랑,신부를 초대하는것인데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중에 예비 신랑 신부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번 올려봅니다.

無酒愛歌炙 - 2008년 크리스마스 모임

2008. 12. 27. 19:31 | Posted by Wise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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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 방문

2008. 12. 27. 18:55 | Posted by WiseBell

간만에 모교인 충대에 방문했다...

나름 학교 후배(?) -완전한 과 후배가 아니기 때문에;;- InKEY 양과 하형군이라도 만나야 학교에 온것 같은 느낌이 들어, 놀러간김에 호출하여 한잔(커피를)하며 놀았던 하루였다.


아직 졸업전인 InKEY양과 하형군이기 때문에 학교 안에서는 아직 학생으로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날도 교수님과의 약속으로 급히 들어가야했던 InKEY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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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선물

2008. 12. 27. 12:48 | Posted by WiseBell



인텔로 부터 선물이 왔다.

행사 참여 후에 참관기를 블로그에 포스팅해서 트랙백을 남긴 사람들에 한해서 선착순으로 준다던
그 선물인것 같았다.

이녀석이 바로 해외 주문을 통해 제작하느라 시일이 걸려 늦어졌다는 바로 그녀석이었다.

하하하;;; 깜찍하긴 하군;;;

처음엔 그냥 장난감인줄 알고 어디다 써! 싶었는데;; 머리를 열어보니(잔인하군) USB 였다.
4GB라는 적당한 용량의 USB 메모리. 딱 보자마자 먼저 생각난건...
 '지구가 멈추는 날'의 그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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